설리 진리상점 마지막 말
방송인 설리의 14일 사망한 채 발견이 되어, 인터넷 악플방지법 등 관련 법개정 요구가 높아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진 관련 법안 논의는 지지부진한 상태라고 합니다.
설리 부검 결과 타살 가능성은 없다는 소견이 나왔으며, 설리 사망 이후에도 현재까지 설리 인스타그램, 전 연인 최자 인스타그램에도 악플이 달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설리가 진리상점 촬영 마지막에 한말이라고 하는데요,
먼저 '기자님들 저 좀 예뻐해주세요, 시청자분들 저 좀 이뻐해주세요' 라며 웃으면서 말하는데, 너무 슬퍼보이는건 왜때문일까요..
웃으면서 말하기는 하지만... 절실했다는게 느껴지는데요... 입만 웃으면서 울면서 말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기만 하네요.
방관한것 같아 미안하고 부끄러울뿐이네요...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들었을까요.. 힘들다고 울부짖는걸로 보이는데 ㅠㅠ 정말 미안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