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스폭발 사고
2019년 10월17일 낮 12시30분 경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대전 가양동 가스폭발 사고로 인하여 세입자 2명등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거나 유리 파편을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였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 가스폭발 사고로 인하여 다세대주택 건물 1~2층의 유리창은 대부분 깨졌으며, 현관문이 떨어져 나가는 등 시설물 피해가 많았습니다. 대전 가스폭발 사고 당시 다세대건물에 있던 세입자들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다고 하는데요,
대전 가스폭발 사고가 난 현장에서는 고의로 가스 호스를 자른 흔적이 발견되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 충남도시가스 등은 현장 정밀 감식을 벌이고, 대전 가스폭발 사고 목격자등을 찾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등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