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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명지병원 국내 우한 폐렴 세번째 확진자 발생

고양 명지병원 국내 우한 폐렴 세번째 확진자 발생

중국 우한에 거주했던 환자가 20일에 국내로 귀국하여 당시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22일부터 오한 등 몸살기를 느껴 해열제를 복용하고 25일 간헐적 기침, 가래증상 등 우한 폐렴 증상등이 나타나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신고 1339에 신고 후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명지병원으로 격리하여 검사 후 이날 우한 폐혐 확진 판정이 나 격리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혐이 세계 각국으로 빠르게 확한되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가 25일 중국 우한시를 포함하여 중국 후베이성 전역의 여행경보를 철수권고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우한시 및 주변지역에 대한 대중교통 이용도 전면 통제되고 있으며, 국내에도 세번째 우한 페렴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급속환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어 적색경보 발령되었으며, 중국내 한국민들도 다 철수하고 중국출장 취소를 권고하고 있따고 합니다.

중국내에서도 직장 때문인 사람들은 뺴고 가족들은 다 철수하라는 것 같은데요, 설 연휴가 지나고 해외여행 예약자들도 많은데 중국인들이 많이 가는곳은 취소 수수료를 내면서도 취소하는 여행객들이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