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국내 세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 고양병원서 격리 치료

국내 세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 발생 고양 명지병원서 격리 치료

국내 세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우한 폐렴으로 불리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세번째 확진자는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50대 한국 남성이며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거주하다가 20일 귀국하였으며,

귀국하였을 당시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22일부터 오한, 열감 등 몸살기를 느끼고 해열제를 복용하였으나 25일부터 가래증상과, 간헐적 기침등 우한 폐렴 증상이 보여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신고하여 국가지정입원 치료 병상인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 격리되어 검사 후 국내 세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로 확인 되었습니다.

국내 세번째 우한 페렴 확진자는 20일 귀국 후 25일 신고 때 까지 감염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생활하였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을 국내에 전파했을 가능성이 있따며 우려중입니다.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청와대 국민청원 바로가기

국내 첫번째 우한 폐렴 첫번째 환자는 중국 국적의 여성으로 인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중이며, 국내 우한 페렴 두번째 환자는 한국인 50대 남성으로 국립 중앙 의료원에서, 국내 세번째 우한 페렴 확진자는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격리되어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우한 폐렴으로 인하여 적색경보가 발생하였으며, 우한 폐렴 사망자와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중국인 입국을 금지해 달라는 내용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왔으며, 벌써 30만명이 넘어섰습니다.

중국에서 초기 우한 폐렴 발생시 대응도 늦었고 현재까지 밝혀진 중국 보도를 믿을 수 없는 입장이라 저도 중국인 입국 금지 청원에 동의하며 선제적 조치가 필료한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