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17번째 확진자 발생
구리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 감염증의 17번째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17번째 확진자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 감염증 양성 확인 전 병원 2곳을 방문하였다고 합니다.
구리시 17번째 확진자는 1월18일 ~ 24일 싱가포르에 다녀온 38세 한국인 남자이며, 행사 참석자 중 말레이시아 확진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2월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료 후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경기도에서 벌써 6번째 확진자가 나왔으며, 17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 확진자는 구리시 거주자이며 현재 고양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구리시에서는 구리시 17번째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가 확인되는 대로 세부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동 동선 공개전까기 외부 활동 자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을 실천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을 예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