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 응급실 폐쇄

부산의료원 응급실 폐쇄

부산의료원 응급실로 이송 된 40대 남성이 응급실에서 치료하던 중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부산의료원 응급실로 이송 된 40대 남성은 신종 코로나19 증상인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을 호소하였으며, 부산의료원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을 받다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부산의료원 응급실로 이송 된 40대 남성은 중국 여행경력은 없었으나, 베트남 여행경력이 있어 보건당국에서는 코로나 19 가능성에 대비하여 부산의료원 응급실 폐쇄를 실시하고 역학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의료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사망한 환자의 역학조사 결과는 저녁 6시쯤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