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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 31번째 확진자 대구교회, 새로난 한방병원 등 방문

대구 코로나 31번째 확진자 대구교회, 새로난 한방병원 등 방문

대구 코로나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대구 코로나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이여성 역시 29번, 30번 코로나 환자와 같이 해외 여행 방문 경력이 없어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31번째 대구 코로나 확진자는 2월17일 오후 3시경 대구 수성구 보건소를 찾았다가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되어 격리 검사 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구 코로나 31번째 확진자는 15일 동구 퀸벨호텔 점심식사 등 대구교회, 새로난 한방병원 등을 방문하였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하여 슈퍼전파자가 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코로나 31번째 확진자의 자녀는 즉각 자가 격리조치 하였으며 현재 감염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구 코로나 3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다중 이용시설들의 규모를 감안하면 직접, 간접 접촉자가 수천명에 이를 정도라고 합니다.

대구시에서는 대구 코로나 31번째 확진자가 입원했던 새로난 한방병원, 수성구 보건소 드 감염병 대처 메뉴얼 방역조치가 들어갔으며, 추가 이동 동선 확인 후 발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