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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산병원 코로나 의심환자

대구 동산병원 코로나 의심환자

금일 2월18일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뒤 계명대 동산병원에서도 코로나 19 의심환자가 이소오디어 음압병동에 격리되었다고 합니다.

대구 동산병원에 따르면 30대 여성이 고열과 폐렴 의심 증상을 나타네며 수성구에 위치한 병원을 거쳐 동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며, 이 30대 여성은 해외방문 이력이 없는것으로 확인 되었지만 달서구 보건소는 검체를 채취하여 신종 코로나 19에 대한 최종 검사 결과를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금일 동산병원 응급실은 3시 이후부터 신규 응급환자 유입을 막고 있으며, 기존에 있던 환자 50여명은 응급실에서 격리 치료중이며, 동산병원 코로나 의심환자의 검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응급실 출입을 통제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