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조원동 코로나 음성 판정
1월에 중국 하이난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관악구 조원동 30대 남성이 폐렴 증상을 보인 뒤 사망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제기 되었으나 금일 최종적으로 관악구 조원동 남성은 코로나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관악구 조원동 폐렴 증상을 보인 뒤 사망한 30대 남성의 사망원인은 코로나 19는 아니며, 병원 자체 검사 등을 통하여 코로나 음성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관악구 조원동 30대 남성은 금일 사망전날부터 몸살기운이 있었으며, 금일 오전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로 서울 관악구 조원동 자택에서 발견되었으며, 이후 응급실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숨지고 말았는데요, 폐에서 출혈 흔적이 있어 폐렴증상으로 보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의심하였지만 결과는 음성이니 관악구 조원동 주민분들은 조금 안심해도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