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사근동 확진자
서울 성동구 사근동 주민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성동구 사근동 코로나 확진자는 70대로 해외여행력도 없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19 확진자와의 접촉도 없는것으로 알려져 성동구에서는 위기 대응단계를 경계로 상향하고 비상태세에 돌입하였습니다.
성동구 사근동 코로나 확진자는 18일 한양대학교 병원을 외래 방문하였으며, 금일 19일 코로나 확진 판정에서 양성을 판정받고 국가 지정병원으로 이송되어 격리 치료중입니다.
성동구 사근동 확진자가 방문하였던 한양대병원에는 접촉의료진 격리, 방역 소독 등이 즉각 시행되었으며, 성동구 확진자의 동선은 아니지만 코로나 예방을 위하여 성동구청, 동주민센터를 제외한 체육시설, 도서관, 복지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모든 공공시설을 임시 휴관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