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시아드요양병원 코호트 격리
부산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연제구에 있는 부산 아시아드요양병원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부산 12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요양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였으며,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요양병원은 환자 193명,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100여명이 격리되어 있으며, 현재 확진환자가 발생하여,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으며,
코호트 격리란 특정 질병 발병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동일집단(코호트)로 묶어 전원을 격리하여 전염병 확산 위험을 줄이는 방식을 코호트 격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