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우한폐렴) 감염증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있는 가운데, 남양주 별내동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남양주 별내동 코로나 확진자는 30대 몽골인 남성이며 확진 판정을 받고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남양주 별내동 코로나 확진자 30대 몽골인 남성은 20일 오후부터 별내동 거처에서 거주하였으며, 평소 간질환과 신부전증이 악화되어 24일 오전 119로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이송된 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코로나 확진자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양주 별내동 코로나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는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밀접접촉자 역시 모두 몽골인으로 확인 되었으며, 남양주시는 남양주 별내동 코로나 확진자의 집 및 주변에 방역 및 폐쇄 조치하였으며, 밀접 접촉자들은 별도 격리하고 있으며 역학조사를 진행중으로 남양주 별내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은 확인이 되는데로 남양주시 홈페이지, SNS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