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2월18일 코로나 바이러스 대구 신천지 31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뒤 며칠사이 코로나 확진자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송파구 코로나 확진자는 총 9명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송파구 5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잠실에 사는 40대 여성입니다. 송파구 6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송파구 석촌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경찰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송파구 7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방이동 40대 남성이며, 송파구 8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송파동 30대 남성으로 태국 후아인에서 인천공항으로 24일 입국하였으며, 17일부터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어 송파구 보건소에서 검체를 검사하였으며 25일 금일 송파구 추가 확진자로 판정 되었습니다.
송파구 9번째 확진자는 오금동 20대 여성으로 이 여성은 이스라엘 성지 순례팀과 16일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21일부터 코로나 증상이 의심되어 송파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뒤 코로나 확진자로 판정 받았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대거 늘고 있어 송파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밝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송파구 코로나 확진자 현황은 송파구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며 각 지역구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