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자동차 코로나 확진자
지난 20일부터 코로나 확진자가 빠른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금일 울산 현대자동차 생산시설 공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1명이 코로나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울산 현대자동차 코로나 확진자는 북구 염포로 연대차 울산 2공자 도장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며, 이 울산 현대자동차 코로나 확진자는 전날 고열로 조퇴한 뒤 병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확진 판정을 받은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울산 현대자동차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하여 금일 11시30분부터 울산 2공장 가동을 전면 중지하고, 확진자 근무지, 동선등을 방역처리 중이며, 울산 현대자동차 코로나 확진자와 함께 식사를 하였던 밀접접촉자 5명과 동일 그룹원 모두는 자가격리 중입니다.
울산 현대자동차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역학조사 후 공개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