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금일 전남 순천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전남 순천 코로나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순천에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알려졌으며, 순천 코로나 확진자는 15일~16일 이틀동안 대구를 방문하여 친구를 만나고 온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현재까지 신천지 교회와는 관련이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순천 코로나 확진자는 22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던 중 기침, 발열 등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금일 28일 순천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코로나 검사를 한 결과 확진자로 판정되었으며 , 현재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전남도와 순천시는 순천 코로나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순천 코로나 확진자 동선과, 밀접접촉자에 대하여 격리조치를 내렸으며, 동선은 역학조사 후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