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전주 신천지 예배본 20대 코로나 확진

전주 신천지 예배본 20대 코로나 확진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자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금일 전주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교인 20대 여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북지역에서는 신천지 교인이 코로나 확진자 판정을 받은것이 처음이며 전주 신천지 예배본 20대 코로나 확진자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전북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는 총 7명 입니다.

전주 신천지 예배에 참석한 20대 여성은 대학 휴학생이며, 16일 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전주 신천지 코로나 확진자의 가족 모두 검사중이며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주에서는 2월16일 전주 팔복동 신천지 교회 예배 방문자와 예배자 모두 즉각 자가 격리 조치 하였으며, 미이행시 감염병 예방법에 의하여 처벌받을 수 있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전북, 전주 도민을 대상으로 발송하였습니다.

전주 신천지 코로나 확진자의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SNS등을 통하여 전주 신천지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