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코로나 확진자 발생
대구를 중심으로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빠르게 확산되는중 금일 서울 도봉구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금일 도봉구 코로나 확진자는 30대 남성이며 창2동에 거주하는 도봉구 창2동 주민이며,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직장 동료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도봉구 코로나 확진자는 직장 동료가 확진된 27일 무증상 상태에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이 나왔고, 그 이후 발열과 두통 등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어 추가 검사를 받은 끝에 양성반응이 나와 도봉구 코로나 확진자로 판정되었습니다.
도봉구 코로나 확진자의 직장동료가 확진판정을 받은날부터 도봉구 창2동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하였으며, 현재 역학조사를 실시 중 도봉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은 확인되는데로 공개 될 예정입니다.
현재 도봉구에 코로나 확진자는 1명, 자가격리중인 사람은 18명, 능동감시 대상은 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