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코로나 확진자 발생
지난달 20일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뒤 전국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일 용인 청덕동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추가로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다보스병원에서 코로나 의심환자가 발생하여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현재 용인 코로나 확진자는 총 7명입니다.
7번째 용인 코로나 확진자는 기흥구 청덕동에 거주하는 36세 여성으로 며칠전부터 코로나 의심 증상이 발현하여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용인 코로나 확진자 동선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6번까지 확인이 가능하며, 역학조사 후 용인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