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지난 20일 대구 신천지교회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이후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금일 인천 부평구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 하였습니다.
인천 부평구 코로나 확진자는 청천동에 거주하는 중국국적의 40대 여성으로 지난달 16일 과천에 있는 신천지 교회의 예배에 참석한것으로 파악 되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결과 인천 부평구 코로나 확진자로 판정 되었습니다.
현재 인천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DT 코로나 선별검사센터를 운영중이며, 선학체육관 주차장(장애인 국민 체육 센터 앞)에서 3월2일부터 운영중입니다.
인천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 선별검사센터에서 1일 검사인원 가능수는 180명이며, 지역 보건소 또는 선별진료소에서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인천 부평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으로 인천 부평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확인하고자 인천시 홈페이지 접속하는 사람이 많아 현재는 이용이 불가하며, 인천 부평 코로나 확진자의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부평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