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지난달 20일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 31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국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금일 서울시 성동구에서는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의 동선을 공개하였습니다.
성동구에 의하면 2일 코로나 확진자 판정을 받은 성동구 코로나 확진자는 직장내 확진자와 접촉하여 지난달 27일까지 자가격리 하였으며, 3월1일 코로나 증상이 있어 검사 후 지난 2일에 코로나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성동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은 성수이로126 xx 식당을 다녀갔으며 같은 건물 타회사 직원 1명과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면담을 한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역당국은 성동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에 건물 전체 내외부 방역을 완료 하였으며, 직장 폐쇄 및 동료 직원 모두를 자가 격리 조치하였습니다.
성동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은 자세한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