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인천 부평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지난달 20일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 31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이후 전국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인천 부평구 코로나 확진자(중국국적 48세 여성)가 피부샵을 운영하였음에도 자가격리 하였다고 진술을 하거나, 신천지 과천교회 예배를 참석하지 않았다는 등의 사실을 숨기는 거짓말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번째 인천 코로나 확진자는 확진판정을 받을때까지 부평구 청천동 주거지 인근에 있는 상가에서 피부샵을 운영하였으며,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 교회 예배 참석뒤에도 계속 부평구 피부샵 영업을 한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인천 부평구 관계자는 8번째 인천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1차로 진행한 상태이며, 추가 동선이나 접촉자가 있는지등을 확인중이며, 현재까지 인천 코로나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부평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3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 코로나 확진자 동선은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추가 역학조사 후 수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