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및 동선
지난달 20일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대거 늘고 있는 가운데,
금일 3월6일(금) 부산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2명 추가 되었습니다.
금일 추가된 부산 코로나 확진자는 66년생 여성이며, 사상구 모 중학교 교사와, 37년생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여성입니다.
사상구 중학교 교사인것으로 확인 된 부산 코로나 확진자는 강서구 중학교에서 사상구 중학교로 3월1일에 발령난 교사이며, 현재까지 이 사상구 중학교 교사는 외국여행경력도 없으며, 교회도 다니지 않은것으로 확인되어 감염경로를 확인 중입니다.
현재 부산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87명이며, 85번째 부산 코로나 확진자 동선까지만 부산시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금일 발생한 86번째 코로나 확진자와, 87번째 코로나 확진자 동선은 역학조사 후 부산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