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격리호텔 붕괴
중국 동남부 푸젠성 취안저우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격리 장소로 사용되고 있던 5층짜리 호텔이 붕괴하여 약 70여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중국 격리호텔 붕괴로 70여명이 매몰되었으며 40여명이 구조 되었으며, 금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1명이 위중한 상태라고 합니다.
중국 격리호텔은 신지아호텔이며 후베이성에서 돌아온 뒤 호텔에서 격리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중국 격리호텔은 2018년 6월에 오픈한 곳으로 80여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호텔이며 중국 격리호텔 붕괴 당시 1층에서는 개조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중국 격리호텔 붕괴 사장은 현재 공안에 소환되었으며, 정확한 붕괴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