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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명의도용, 사기, 약국소란

마스크 명의도용, 사기, 약국소란

약국 마스크 5부제 도입 이후 마스크 명의도용, 마스크 사기 등 끊이지 않는 마스크에 대한 잡음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의 한 지역에서는 자신의 명의로 누군가가 마스크를 구매하여 마스크를 살 수 없었다고 하며, 서울에서도 마스크 명의도용으로 구매를 할 수 없었다는 안내를 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스크 5부제로 인하여 약국에서는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인 DUR에서 이미 마스크를 구매한것으로 나와 팔 수 없다는 안내를 받은 사람들이 종종 나와 해당 약국의 CCTV를 확인하는 등 구매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또 출생연도가 아닌 날짜에 약국을 방문하여 약국에서 소란을 피우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마스크를 판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20대, 모바일 커뮤니티에서도 7명에게 마스크를 판다고 속여 200만원을 받아 챙긴 30대 등 마스크에 대한 사기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명의도용, 마스크 사기, 약국 내 소란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