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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 4월6일로 확정

개학 연기 4월6일로 확정

4월6일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개학 연기가 확정 되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하여 특단의 조치로 개학 연기가 4월6일로 확정 되었습니다.

개학 연기는 3월9일, 3월23일 잇따라 2차례 연기 되었고, 금일 개학 추가 연기 결정이 되었으며, 이에 학교들은 여름방학, 겨울방학을 3주 줄이게 되었으며, 법정 수업일수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90일을 10% 이내로 단축하게 되었습니다.

 

개학 연기가 확정되면서 정부 예산안에 편성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2,534억원을 긴급 돌봄지원, 마스크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 준비 등에 같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최우선적으로 투입하도록 교육청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2021년 수능 및 대입 일정에 대하여는 추가 개학 연기 가능성을 고려하여 개학일이 최종 확정된 후 조정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