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7세 코로나 사망
대구 17세 소년이 2020년 3월18일 오전11시15분 경 급성 폐렴으로 사망하였습니다. 대구 17세 소년의 사망 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이며 기저질환은 없는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다발성 장기부전은 폐, 간, 신장 등 장기들이 동시에 나빠지는 상태를 다발성 장기부전이라고 하며,
7차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으로 나왔으며, 사망 직전 대구 17세 소년의 소변과 피, 객담 검사 결과, 소변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대구 17세 소년의 엑스레이 결과 역시 폐 부위가 하얗게 변해 있었으며, 대구 17세 사망한 소년은 지난 10일 마스크를 사려고 오후 5시부터 1시간 정도 줄을서서 마스크를 구매하였으며, 그날 밤 발열증상을 호소 하였다고 합니다.
대구 17세 소년이 마스크를 구입한 이틀 뒤 경산 중앙병원을 찾았을 때 대구 17세 소년의 체온은 41.5도 였으며, 해열제와 항생제를 처방한 뒤 집으로 보내졌고, 당시 선별진료소가 문을 닫아 코로나 검사는 다음날 해야한다며 할수 있는게 없다며 말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선별진료소를 찾은 대구 17세는 폐 엑스레이 촬영을 하였으며, 의사는 폐에 염증이 있다며 더 센 약을 처방해주었고 대구 17세 소년은 귀가 후 숨을 쉬기가 힘들다고 호소 했다고 합니다.
대구 17세 소년은 중국을 다녀온 적도, 외국을 다녀온적도, 신천지도 아니였지만, 폐에 염증으로 위독하다 판단했음에도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며 집으로 돌려보내져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 17세 코로나 검사 결과는 금일 오전 중 발표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