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지내는순서
벌써 2020년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민족 대 명절인 추석 차례지내는 순서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추석 차례지내는순서는 강신 - 참신 - 헌주 - 삼시정저 - 시립 - 사진 - 철상, 음복 입니다.
추석 차례 시간은 지역이나 집안마다 조금씩 다를순 있겠지만 요즘은 대게 추석 당일 아침 시간에 추석 차례를 지낸다고 합니다.
차례는 추석이나 명절에 지내는 제사를 차례라고 하며, 차례는 조상을 숭배하고 그 은혜를 보답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추석 차례지내는순서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추석 차례지내는순서는 강신(降神), 참신(參神), 헌작(獻酌), 계반삽시(啓飯揷匙), 합문(闔門), 철시복반(撤匙復飯), 사신(辭神), 철상(撤床), 음복(飮福)으로 진행되며, 차례와 제사와 다른점은 차례에서는 축문을 읽지 않고, 잔을 한번만 올리는 것입니다.
추석 차례지내는순서 확인하시고 2020년 추석 차례 지내실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