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뇌동 뜻과 유래 한자는?

부화뇌동 뜻과 유래 한자는?

부화뇌동이란 한자 고사성어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부화뇌동 뜻과 유래, 부화뇌동 한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

부화뇌동(附和雷同) 뜻은 부화뇌동 한자를 보며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부화뇌동(附和雷同) 附 붙을 부, 和 화할 화, 雷 우레 뇌(뢰), 同 한 가지 동 이라는 한자로 우레 소리에 맞춰 함께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화뇌동 뜻은 자신의 뚜렷한 소신이나 아무런 주관없이, 경솔하게 남의 의견을 따라 움직이는 태도를 뜻하는 말을 부화뇌동이라고 합니다.

부화뇌동 유래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자기 말처럼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동조하지 말라. 옛 성현을 모범으로 삼고 선왕의 가르침에 따라 이야기하라.

이것은 손윗사람에게 아랫사람이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설명한 것입니다.

또 논어 자로편에 있는 말 중에는 " 공자가 말하기를, 군자는 화합하되 부화뇌동하지 않고 소인은 부화뇌동하되 화합하지 않는다." 군자는 남을 자기 자신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남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므로 부화뇌동하지 않는다.

반대로 소인은 이익을 쫒으므로 이익을 같이하는 사람끼리는 함께 행동하지만 남과는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부화뇌동 뜻과 유래, 부화뇌동 한자 정보 찾으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