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군인 월급
2021년 군인 월급이 생산적 병영문화 구현을 위하여 2020년 대비 12.5% 인상 된다고 합니다. 원래 계획은 2018년부터 2년 단위로 2020년, 2022년 이렇게 2년마다 군인 월급이 인상 될 예정이었으나, 2021년에는 군 사기 진작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군인 월급이 인상 되었습니다.
병사 월급 중 이병 기준으로 2020년 월급은 408,173원에서 2021년 군인 이병 월급은 46만원, 군인 병사 일병은 이전 2020년 441,728원에서 2021년 50만원, 상병은 488,305원에서 55만원, 병사 월급 중 이전 2020년 병장 54만원에서 2021년 군인 병사 월급은 60만9천원으로 인상 되며, 군인들을 위한 자기개발비도 정원 23%에서 70%까지 확대된다고 합니다. 또 군단체보험도 지원된다고 하며, 병사들 민간병원 이용 시 80% 지원도 된다고 합니다.
병사 월급 외 자기개발비는 8만원에서 23만5천원으로 지원되며 지원 인원은 70%로 늘어납니다. 집떠나 고생하는 군인 장병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2021년 군인 월급이 예전에 비해 많이 올랐지만 제 기준에는 힘들게 나라를 지키는데에 비하여 월급이 얼마 되지 않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