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카드, 고운맘카드 임신, 출산 혜택 확대
2019년 1월부터 임신,출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고운맘카드)가 사용기한, 지원한도, 지원범위 등 혜택이 확대 된다고 해요.
임신이 확인 되면 발급 받을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고운맘카드)가 발급 신청을 한날부터 분만예정일 이후 60일까지 사용할 수 있었는데, 2019년 1월1일부터는 분만예정일 이후 1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국민행복카드 사용 한도는 단태아는 50만원 => 60만원, 다태아는 90만원 => 100만원으로 10만원씩 인상도 되고요, 조산아나 저체중아에 해당하는 1세 미만 외래 진료비는 본임부담 비율이 10%에서 5%로 줄어든답니다.
거기에 으료급여 2종 수급권자인 저소득층 1세 미만 아동은 동네의원 진료비가 2019년1월1일부터 면제가 되니, 임신 예정이거나, 출산 예정이신 분들은 국민행복카드 발급 확인하셔서 많은 혜택 받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