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 올해부터 자연감소
한국 통계청에 따르면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는 인구 자연감소가 당초 예상보다 10년이나 앞당겨진 올해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평생 자녀 1명도 낳지 않는다는 초저출산으로 인구 감소 속도가 2067년에는 4천만 명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추정치와 비교하여 무려 10년이나 빨라졌는데, 예상을 뛰어넘어 급격하게 출생아 수가 준 것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출산율이 현저히 떨어져, 올해부터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져, 향후 50년간 해한민국 인구 감소는 지금보다 1,200만명이 줄어들 것이며, 일할나이인 생산연령인구는 2,000만명이나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