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화기 난동 여성 창원에서 숨진 채 발견
4월27일 오전 12시30분경 부산 소화기 난동을 일으켰던 20대 여성이 같은날 27일 오전 5시40분 경 창원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4월27일 부산 진구 상가건물에서 소화기 난동을 벌인 여성이 같은날 5시40분 경 창원 한 운동장에서 숨진채 발견된 여성이 동일인으로 추청된다며 타살 흔적 없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 하였다.
부산 진구에서 소화기 난동을 피운 여성은 택시를 타고 경남 창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경찰측은 유족측에서 원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부산 소화기 난동 여성이 창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과 동일한 여성으로 추정 중으로 정확한 신원 일치 여부는 국과수 감정확인 후 가능하다 밝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