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삭발 투쟁 의원들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패스트트랙 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발하여 금일 5월2일(목) 11시 국회 본관 계단앞에서 삭발식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삭발식 사회를 맡은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자유한국당 삭발식은 폭주하는 거대 권력의 횡포에 맞서는 비폭력 저항을 상징한다"고 주장하였다.
자유한국당 삭발 의원 예정은 10명의 의원이 참석할 것이라고 하였지만 실행에 옮긴 자유학국당 삭발식 의원은 박대출, 성일종, 김태흠, 이장우, 윤영석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