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사고 1명 사망 1명 중태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5월3일, 5월4일 이틀간 안전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였다. 이틀동안 두 건의 삼성중공업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텼다.
5월4일 삼성중공업 사고로 인하여 협력업체 50대 A씨가 작업 도중 떨어진 자재에 머리를 맞아 숨졌으며, 5월3일 거제조선소 삼성중공업 협력업체 B씨는 크레인 작업 중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거제조선소 삼성중공업 사고는 2년전에도 2건의 큰 사고가 있었으며, 경찰은 이번 삼성중공업 사고들을 관련하여 회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