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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 화재 다가구주택 불 우즈벡 유학생 사망

이문동 화재 다가구주택 불 우즈벡 유학생 사망

금일 5월9일(목) 오후 2시20분 경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다가구주택 반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문동 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등을 조사중이다.

이문동 화재로 다가구주택 집안 내부와 복도 등을 태운 뒤 약 1시간만에 완전히 진화가 완료되었지만, 이문동 화재로 인하여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24세 남자가 사망하였고,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27세 남자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있으며 2명은 소방대원에서 구조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