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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부부싸움 중 흉기로 자해로 1명 사망 2명 경상

대구 부부싸움 중 흉기로 자해로 1명 사망 2명 경상

대구 북구 팔달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부부싸움 도중 흉기로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부부싸움 중 흉기로 자해를 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하고 말았으며, A씨의 아내, A씨의 아들은 자해를 한 A씨를 말리는 과정에서 다쳤다.

A씨의 아들의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출동하였지만 A씨는 부부싸움 중 흉기를 휘두르고 자신의 목 등을 찔러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지고 말았으며, A씨의 아내와 A씨의 아들은 부부싸움 중 흉기를 휘두를때 막는 과정에서 손바닥, 손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부부싸움 중 흉기로 자해하여 사망한 A씨의 부검을 통하여 정확한 사건 원인등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