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폭발사고
금일 오후 2시30분 경 청주 오창읍에 위치한 반도체 생산 업체 실험실에서 화학물질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청주 오창 폭발사고로 실험실에 있던 직원 1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직원 2명은 찰과상을 입는 등의 부상을 당하여 치료중이다.
청주 오창 폭발사고는 소규모 폭발 사고로,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며, 화학시료 폐기 처리를 위한 정리작업중에 청주 오창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청주 오창 폭발사고의 원인에 대하여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