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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파산신청으로 불안한 학생들

명지대학교 파산신청으로 불안한 학생들

명지초부터 명지대학교까지 총 5개의 교육시설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명지학원이 파산 신청을 당한 일이 알려지면서 학생들과 졸업생들은 폐교 불안감에 휩싸여 안 좋은일로 명지대가 오르내리고 있어 부실 이미지 낙인이 찍힐까 걱정하며 불안해 하는 학생들이 많이 생겨난 것 같더라구요.

명지대학교 측은 폐교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한다고 밝혀왔지만, 재학생이나 교직원, 졸업생들은 불안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인데요, 법원에서는 학생들 피해를 우려하여 결정을 고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5월28일에 심문 기회를 한번 더 주어 명지대 학교 법인과 사기분양 의혹 소송에서 승소한 피해자 중 한명과의 합의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해요.

현재 명지대 포함 명지학원 산하 5개 학교에 재적 학생은 총 2만4,000여명이며 교직원등을 포함하게 된다면 3만명이 되는데요, 명지대 학생들은 이렇게 파산 신청까지 오는 사태를 방치한 학교 법인을 비판하고 있는데요,

파산이 실제로 진행되지 않는다고 해도 과거 명지학원 이사장의 비리문제가 다시 나오면서 대외적으로 이미지를 걱정하는 소리가 많아지고 있네요.

아무쪼록 명지대, 명지학원 파산신청 건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