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화재 빌라 2명 중상
금일 5월23일(목) 오전 7시 경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위치한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청주 화재로 인하여 그 빌라에 살고있던 58세 여자 A 씨와 그의 아들 29세 B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며 청주 빌라 화재는 약 20분만에 진화가 완료되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청주 화재로 부상을 입은 A씨와 B씨 모두 의식이 없는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전문 화상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호흡은 회복했으나, 의식은 아직 돌아오지 않는다고 밝혀왔다.
청주 화재 목격자가 창문 사이로 불길이 치솟았다는 말을 토대로 청주 탑동 빌라 화재 원인,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