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이영양증의 증상 원인
근이영양증(筋異營養症 , muscular dystrophy)이란 골격근이 점차 변성되어 위축되고 악화되는 진행성, 불치성, 유전성을 가진 질병인데요,
근이영양증 원인은 염색체 돌연변이로 인하여 그세포막을 구성하는 디스트로핀 연관 글라이코프로테인, 메로신 등의 단백질이 생성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근육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해요.
근이영양증은 뒤시엔느형이 가장 흔하며 23번 염색체의 결함때문에 일어나기 때문에 거의 남자에게만 생기는 질병이라고 해요.
근이영양증의 증상 중 뒤시엔느형은 아기가 걷기 시작할 때 뒤뚱거리며 걷거나 발끝으로 걷기도 하며 한번 넘어지면 잘 일어나지 못하고 무릎을 들지 못하여 달리기는 하지 못한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이영양증의 증상은 심해지는데요, 끝내는 폐감염과 호흡부전으로 일찍 죽게 된다고 하는데요, 태어난지 1년안에는 특별한 증상을 발견할 수 없으며 아기가 걸을때 쯤 알 수 있게 된다고 해요.
베커형이라는 근이영양증의 증상은 어린나이 청소년기 쯤에 시작되어 어깨근육, 엉덩이 근육이 악해지며 소수의 환자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다서 불편하긴 하지만 큰 불편없이 활동할 수 있다고 해요.
지대근이영양증은 어깨근육, 엉덩이근육이 약해지는 현상이 남녀 모두에게서 올 수 있는데요, 엉덩이 근육이 약해져서 자주 넘어지고 계단을 오르지 못하거나 오리처럼 뒤뚱거리며 걷는다고 해요.
근이영양증 진단을 위해서는 혈액검사, 유전자검사, 근전도검사, 근육조직생검, 폐기능검사, 심전도검사 등을 진행하며
근이영양증 치료제는 근육의 기능을 오래 유지하기 위하여 재활치료를 시행하며, 합병증이 동반된다면 합병증을 치료하는 약물, 보조기사용, 수술등으로 치료해야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