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곡터널 인근 차량 화재로 청년 2명 사망
야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20대 청년 2명이 세종시 대곡터널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하였습니다.
금일 5월23일(목) 오전8시45분 경 세종시 소정면 대곡터널 인근에서 승용차가 불에 타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 하였지만, 불은 10여분만에 꺼졌으나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2구를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경찰은 세종시 대곡터널 차량 화재가 난 승용자가 중앙분리대, 가드레일을 차례로 들이받는 장면을 주위 CCTV로 확인 하였으며,
세종시 대곡터널 차량 화재 원인을 차량 연료 LPG가 새어 나오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망자 신원과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