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공장 화재로 재산피해 9억5천만원!?
어제 5월26일(일) 오후 2시10분경 경남 김해 진영읍 본산리에 위치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시작된 화재로 인근 조선기자재 공장 등 3개 회사의 건물 9개를 전소시켜 소방서 추산 약 9억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김해 공장 화재는 약 3시간 이후 5시 경 큰불의 진화는 되었으면 밤새 현장에서 잔불 정리가 한창이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에서 김해 공장 화재 원인을 위하여 인근 CCTV 분석 결과 플라스틱 재생공장 마당에 쌓아 둔 원료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소방당국과 합동 감식을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공장이다 보니 인화성 물질이 들어있는 원료, 재료 등이 많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행히 일요일 휴일이라 근로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네요.
화재 원인이 될만한 것들은 가정이든, 공장이든 항상 주의해서 관리해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