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 증상 뜻 뭘까?
히키코모리 뜻은 사회생활을 거부하고 장기간 집안에만 틀어박혀있는 사람을 일본말로 히키코모리라고 하는데요,
2005년 일본 정신과 의사 사이토 타마키카 히키코모리가 이러한 증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하여 의학적인 진단을 내려졌으며, 일본어로 틀어박히다 라는 뜻의 히키코모루에서 온 말이라고 합니다. 일본 사전에 히키코모리라는 말이 생겼으며 한국에서는 히키코모리 = 은둔형 외톨이라는 표현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히키코모리 증상은 수개월에서 심하게는 10년이 넘도록 외출을 하지 않고, 가족과의 의사소통도 거의 없이 방안에서 TV나 인터넷에 빠져 밤낮이 뒤바뀐 생활을 하기도 하며, 이러한 히키코모리 증상이 심해지면 우울증이나 폭력성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히키코모리 증상으로는 대인 공포심과 대인 경계심이 강하고, 자기 망상으로 치달아 불특정적 타인에게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고 인간에 대한 불신이 발전해 인간성에 대한 상실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히키코모리 뜻이나 히키코모리 증상이 그냥 집에 있는걸 좋아하는 집순이, 집돌이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일본에서는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하네요. 얼마전 일본 가와사키에서 흉기난동 사건인 등교길 묻지마 살인 범인도 히키코모리 증상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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