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공무원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 된 이유?
금일 6월4일(화) 오전 10시 10분 경 경북 구미시 수점동 대성저수지에서 구미 시청 소속 8급 공무원이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구미시 공무원의 시신은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낚시꾼이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 하였으며, 숨진 구미시 공무원 가족들로부터 하루 전날 6월3일 오후 8시 경 가출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구미 경찰서는 구미시 공무원이 평소에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구미 시청 소속 공무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부검할 계획이라고 밝혀왔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