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후라이 종류

계란후라이 종류

계란은 단일식품으로 영양가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계란은 필수 아미노산등을 골고루 가지고 있으며 모든 영양소를 충족하고 있으며, 양질의 단백질도 가지고 있고, 레시틴이 많아 간에 쌓이기 쉬운 지방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계란은 계란찜, 계란말이, 계란후라이, 삶은계란 등 다양한 음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한데요, 계란후라이 영어로 하면 fried egg 인데요, 외국에 나가서 아침식사 하실때 필요할 수 있는 계란후라이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

계란후라이 종류에서 써니 사이드업 Sunny side up 들어보셨죠? 바로 흰자가 있는 밑 부분만 익힌 뒤 윗면의 흰자와 노른자는 익히지 않은 계란후라이입니다. 외국에서는 계란후라이 종류 중 써니사이드업이 일반적이긴한데 한국에서는 노른자의 비린내와 익지 않은 흰자의 식감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구요.

오버이지 Over easy 라는 계란후라이 종류입니다. 계란후라이를 할때 뒤집어서 양쪽에 있는 흰자를 모두 익히지만 노른자는 반숙상태를 가지고 있는 스타일을 오버이지하고 합니다.

오버이지 over easy -> 오버 미디엄 over midium - 오버 하드 over hard 순으로 오버이지 보다 좀 더 익혀 노른자를 완숙과 반숙 중간 정도의 상태로 하는것이 오버 미디움이며, 노른자까지 완전 익혀서 한국에서 밥 반찬으로 가장 많이 먹는 스타일은 오버 하드라고 합니다.

계란후라이 종류 중 마지막 스크램블 에그 인데요, 스크램블 에그인데요, 스크램블 에그는 팬에 계란을 풀어 노른자와 흰자를 섞어가며 익히는 종류이며, 쉬향에 따라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우유를 섞어 만들어도 괜찮더라구요.

제가 계란후라이 종류 중 오버 미디움을 예쁘게 하려다가 초반에 실패하게되면 스크램블을 만들때도 있는데요,

저는 계란후라이 종류 중 오버미디움과 오버하드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물론 스크램블 에그도 좋은데,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가 좀 불편해서요. ^^

계란후라이 종류 확인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