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문창교회 태풍 링링 강풍에 첨탑 무너져
제 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금일 9월7일 오전 11시경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문창교회에서 첨탑이 떨어져버리는 사고가 발생 하였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도봉소방서에 의하면 도봉구 문창교회 첨탑 추락으로 인하여 인명 피해는 없지만 인근에 주차중이던 차량 한대가 도봉구 문창교회 첨탑에 깔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도봉구 문창교회 첨탑 추락으로 인하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로 인하여 도로, 건물 등 시설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도봉구 문창교회 첨탑 추락 당시 목격자,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등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링링 태풍 위치는 서산 서쪽 약 110km 부근에서 해상중으로 충남 서해안을 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쪼록 태풍 링링 피해가 없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