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화재 아파트 냉장고서 시신 2구 발견
충남 천안 서북구 쌍용동에 위치한 아파트 5층에서 금일 9월11일 오전5시 20분 경 화재가 발생 하였습니다. 폭발음 소리카 크게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누운채 불에 탄 냉장고 안에서 시신 2구를 발견하였으며, 여성, 남성 각 한구씩 두구의 시신이라고 합니다.
천안 화재 아파트 냉장고에서 발견된 시신은 화재 아파트에 거주 중이던 엄마와 아들로 확인되었으며, 천안 화재 아파트에는 냉장고에서 발견한 엄마와 아들만 거주한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천안 쌍용동 아파트 화재로 인하여 아파트 주민들은 긴급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눕혀진 냉장고의 냉동실, 냉장실에는 다른 물건은 없었으며 여성, 남성의 시신만이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숨진 남녀가 천안 화재가 일어난 아파트 주민일것으로 추정하고 있었으나, 천안 화재 쌍용동 아파트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은 5층에 사는 60대 여자와 그의 아들 30대 중반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천안 화재 쌍용동 아파트 현장에서는 인화성 물질을 발견하였으며, 아파트 내부 가스밸브도 열려져 있었지만 외부침입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된다고 하는데요,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안 쌍용동 아파트 화재 사건에 대하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