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운전면허증 9월16일부터 발급
오는 9월16일 월요일부터 영문으로 된 운전면허증이 발급되는데요,
이 영문 운전면허증은 총 33개의 인정국가에서 국제면허증 없이 운전이 가능하답니다. 아시아지역 9곳 뉴질랜드, 바누아투, 부탄, 브루나이, 솔로몬제도, 싱가포르, 쿡아일랜드, 파푸아뉴기니, 호주
아메리카 지역은 10곳으로 괌,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바베이도스, 북마리아나연방, 세인트루시아, 캐나다, 코스타리카, 트리니다드토바고, 페루이며
중동지역은 오만지역 1곳이며, 영문 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이 가능한 아프리카지역은 5곳으로 나미비아, 라이베리아, 르완다, 부룬디, 카메룬 입니다.
유럽지역은 덴마크, 리히텐슈타인, 사이프러스, 스위스, 아일랜드, 영국, 터키, 핀란드로 총 8지역으로 총 33개 국가에서 영문 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이 가능합니다.
국제면허증이 없더라도 외국에서 영문 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할 수 있는 국가는 총 33개 국가이며, 뒷면에 영문으로 면허 정보, 성명, 생년월일, 면허번호, 운전가능한 차종 등이 영문으로 기재되어 위 언급된 33개 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이 없이 영문 운전면허증 하나로 운전이 가능합니다.
영어 운전면허증은 면허 신규 취득이나 재발급, 적성검사나 갱신때 전국 운전 면허시험장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재발급이나 갱신의 경우에는 경찰서 민원실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영어 운전면허증 신청을 위한 준비물은 수수료 1만원과, 신분증이며
외국에서 운전할일이 없어 영문 운전면허증이 아닌 일반 한국에서만 사용가능한 운전면허증을 재발급 받을시에는 7,500원의 수수료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