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섬유공장 화재
어제 추석 전날인 9월12일 저녁 8시30분 경 경북 구미 산호대로 공단동에 한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구미 섬유공장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대응 1단계를 발형하여 구미소방서 인력 90여명과 차량 30여대를 투입하여 진화에 나섰으며 약 2시간 20여분만에 진화 되었다고 합니다.
구미 섬유공장 화재로 인하여 공장, 기숙사, 창고 등 3개동이 불에 탔으며 기숙사 등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등은 구미 섬유공장 화재 즉시 빠르게 대피하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구미 섬유공장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