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가스 폭발 1명 중화상 3명 경상
금일 9월17일 오후 3시25분 경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5층짜리 아파트 지하 1층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평택 가스 폭발로 인하여 지하에서 짐정리중이던 1명이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졌으며, 평택 가스 폭발 충격으로 비전동 아파트 근처에 있던 행인 3명도 1층 유리창이 깨지면서 유리창 파편에 맞아 경상을 입었으며, 주위에 주차되어있던 자동차들의 앞 유리도 파손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경기도 평택 가스 폭발이 화재로 번지지 않아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안전공사와 함께 현장 감식을 통하여 정확한 폭발 원인을 찾고 있으며,
평택 가스 폭발 사고가난 아파트 측에서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가스 공급을 중단한 뒤 해당동에 거주하는 10가구를 긴급 대피 시킨 상태라고 합니다.